"이 꿈과 소망은 바꾸거나 버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"

2008년 12월 31일 mbc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 클로징 멘트 전문

: 올 한해 클로징에서 하고 싶었던 얘기는 원칙이 숨 쉬면서 곳곳에 합리가 흐르는 사회였습니다.
그것은 민주주의, 책임, 신뢰, 안전이었고 힘에 대한 감시와 약자배려를 뜻합니다.
내용을 두고 논란과 찬반이 있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.
불편해 하는 분들에게 미안하지만 이 꿈과 소망은 바꾸거나 버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.
함께 가져야 하는 겁니다.

출처 : 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nwdesk/article/2261508_2687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