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르누보 시대 리뷰 -알퐁스 뮈샤

알퐁스 뮈샤 Alphonse Mucha(1860~1939)는 아르누보시대에 파리에서 활동했던 화가다. 그는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였으며, 건축, 보석 디자인과 인테리어 장식, 조각에도 관심을 가졌다.  그의 포스터, 장식판넬, 달력, 행사용 인쇄물, 잡지표지, 삽화들은 1900년도 전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.

아르누보(Art- Nouveau)란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한세기전, 세기의 전환기에 서구에서 유행했던 예술양식으로, 순수예술뿐만 아니라 각종 실용적인 디자인과 상업적인 분야까지도 포괄했던 화려한 장식적 양식이다.

미샤의 모국인 체코의 디자인과 파리의 스타일, 비잔틴과 켈트의 전통 장식, 그리고 그 당시 유럽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일본의 회화 우키요에(에도시대에 성행한 유녀(游女)나 연극을 다룬 풍속화) 화풍 모두의 영향을 받은 이 아름다운 '뮈샤 스타일'은, 그 시대에 가장 널리 퍼진 회화 모티브로서, 한때는 아르누보 스타일 전체와 동일시 되기도 했다.

* 알퐁스 뮈샤는 프랑스식 발음으로, 국내에서는 알폰스 무하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.



포스터 Poster


Salon des Cents (1896)



The Slav Epic Poster (1928)






연작 Series

TheFourSeasons(1896)-Spring

TheFourSeasons(1896)-Summer

TheFourSeasons(1896)-Autumn






광고 Advertisements

Job I (1896)

Job II (1896)  



Lefevre-Utile Biscuits(1896)-Madere

Moet et Chandon(1897)-Menu1






장식화 Decoratives

Zodiac (1896)






그외 회화작품 OtherPainting

Unknown (1901)

The Kiss (1918)






기타 OtherWorks

Sycamore Brooch (1905)

Fuchsia Necklace (1905)

TheWind PasseswithYouth(1899)